원래 소피소피랑 핑크브리즈를 넘 좋아해요~ 이번엔 체험단에 운좋게 당첨되서 같이 쓸수있었네요 ^^ 예전에는 핑크브리즈가 좋았는데..아이낳고 살림하다보니, 비누향이 왠지 더 편하더라고요~ 직업상 손을 자주씻고 하다보니 향이 넘 진한거는 머리아프고..은은하면서 어느정도 보습력도 있어야 되거든요~ 베이비소피가 딱 그런거 같아요~ 일주일정도 사용해봤는데 왜 베이비가 붙었는지 알거같더라고요☺️ 고급스런 장미 비누향 같은?ㅋ 말로 표현하긴 힘든데..소피소피향도 진하다고 말하는 신랑도 써보더니 이건 다른데~ 이러면서 가지고 가더라고요ㅋ 초딩딸도 향이 넘 좋다고 집에 있는 핸드크림 다 냅두고 이것만 쓸려고하고~ 바디미스트랑 다 바꿔야될런가봐요ㅋ 발림성은 물론 바로 흡수되서 끈적임두 없어요~ 이런 신제품 넘 좋네요^^♡